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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재림이 결혼식에서 요염한 '24시간이 모자라' 공연을 선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의 친정을 찾은 배우 홍종현,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송재림과 김소은, 신혼집 청소에 나선 배우 남궁민, 가수 홍진영까지 세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드디어 시작된 결혼식. 혼인서약 시간 송재림은 "나 송재림은 영원히 김소은의 순종적인 남편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종신 순종을 선언했다.
이어 송재림의 쇼케이스 시간이 찾아왔다. 소원권 내기에서 패한 송재림에게 김소은이 춤과 함께 하는 무대를 요구한 것이었다.
송재림은 "너와 함께 할 때 24시간이 모자라"는 멘트와 함께 선미 아닌 송미로 변신해 '24시간이 모자라'의 요염한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남편의 무대에 김소은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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