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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태린·태오, 돼지 실물보고 휘둥그레…뽀뽀까지
2014-12-06 17:33:08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리키김의 자녀 김태린 양, 김태오 군이 돼지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졌다.
6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돼지를 직접 보러간 태오, 태린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동화책에서 돼지를 자주보고 좋아했던 태린, 태오는 실제로 돼지를 본 후 놀라워했다. 특히 아기 돼지를 본 후 원거리에서 뽀뽀를 해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자연스럽게 돼지와 스킨십해 눈길을 끌었다.
[리키김, 김태린, 김태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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