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t가 2연승을 거뒀다.
부산 kt 소닉붐은 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서 창원 LG 세이커스에 91-85로 승리했다. kt는 2연승으로 11승12패가 됐다. 단독 5위. LG는 3연패에 빠졌다. 8승 15패로 8위.
kt가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찰스 로드가 공격을 주도했고 조성민이 결정타를 꽂았다. 조성민이 3점슛 4개 포함 21점, 로드가 20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김종규에 이어 양우섭도 부상으로 결장한 LG는 데이본 제퍼슨과 문태종이 분전했으나 부진을 이어갔다. 제퍼슨이 31점, 문태종이 12점을 넣었다.
kt는 로드와 이재도의 내, 외곽 활약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LG는 제퍼슨이 2쿼터에 14점을 올리며 추격했다. 하지만 kt는 조성민의 득점으로 리드를 유지했다. LG 역시 김시래, 김영환의 공격이 터지면서 동점을 만든 채 4쿼터에 들어갔다.
kt가 승부처에서 강인했다. 조성민과 이광재가 연이어 3점포를 터트렸다. 또 경기종료 3분여전 전태풍이 제퍼슨의 돌파를 스틸로 저지한 뒤 오용준의 3점 플레이를 이끌어냈다. 오용준이 골밑 돌파에 이어 자유투까지 성공하며 달아난 kt는 경기를 사실상 마무리 했다. 경기종료 1분여전 조성민의 3점포가 터지면서 LG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조성민.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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