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박성광, 허안나·성현주 등쌀에 강제 하의 탈의 '굴욕'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강제 하의 탈의를 당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나 혼자 남자다' 코너가 그려졌다.

이날 박성광을 비롯 허안나, 성현주, 김니나 등은 회식 자리에 모였다. 이 때 허안나, 성현주는 술에 취해 싸우다 박성광 바지에 음식물을 쏟았고 이에 당황해 바지 얼룩을 수습하려 했다.

하지만 허안나, 성현주의 격한 수습에 박성광 바지는 양쪽에서 찢겨지고 말았다. 이에 박성광은 팬티 바람이 되는 굴욕을 맛봤다.

['개콘' 박성광.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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