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애니메이션 '일곱난쟁이'를 통해 첫 더빙에 도전한 B1A4 바로의 더빙 현장이 공개됐다.
세계적 유명동화 '백설공주'를 재해석한 신선한 발상으로 기대를 모으는 '일곱난쟁이'는 바로가 더빙에 참여한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생애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바로의 '일곱난쟁이' 더빙 현장이 담겨 있다. 가장 먼저 바로가 진지한 표정으로 '일곱난쟁이' 대본에 몰입하는 모습부터 난쟁이 댄스에 열중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 바로는 일곱난쟁이 막내 보보 역할에 몰입해 캐릭터를 완벽히 연기해 낸다.
또 바로가 직접 소개하는 영화의 스토리는 백설공주의 들러리인줄로만 알았던 난쟁이들이 주인공으로 전격 나설 것을 예고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바로는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영화에 대한 추천도 잊지 않았다.
'일곱난쟁이'는 결정적 실수 한방으로 왕국과 동화 속 주인공들을 위기에 빠트린 일곱난쟁이들이 동화구출원정대가 돼 명예회복에 나선다는 내용을 담은 작ㅍ무이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B1A4 바로. 사진 = 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