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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BS '룸메이트'에 만능 사업가이자 엔터테이너인 배우 홍석천이 특별 방문했다.
최근 진행된 '룸메이트' 녹화에는 조세호에게 초대받은 홍석천이 양손 가득 자신의 짐을 들고 와 "자고 가겠다"고 선언했다.
이 날 홍석천과 개인적인 친분을 가지고 있는 배종옥, 이동욱, 조세호, 써니 등이 홍석천의 방문을 열렬히 환호했고 막내 잭슨과 허영지는 '맘마미아' 댄스를 열정적으로 선보이는 홍석천의 주체할 수 없는 끼를 처음으로 접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홍석천은 방문 당시 식구들에게 직접 구운 쿠키를 건네며 "이건 강준이거야"라고 말해 서강준을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국주가 "선배님과 전 이상형이 같네요"라고 농담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그는 다양한 음식점을 운영하는 대표답게 직접 능숙하게 프라이팬을 돌려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홍석천이 출연한 '룸메이트'는 오는 9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홍석천.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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