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소사가 LG 유니폼을 입는다.
LG 트윈스는 8일 "헨리 소사(29)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에 합의하고 계약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소사는 150km 중후반대의 직구를 주무기로 하는 우완투수이다. 올해 넥센 히어로즈에서 뛰며 10승 2패, 승률 .833로 이 부문 1위에 오르는 성적을 낸 바 있다.
이로써 LG는 외국인 투수 2명 영입을 완료했다.
[헨리 소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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