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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승기와 문채원이 '런닝맨' 촬영에 한창이다.
8일 한 방송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승기와 문채원이 이날 오전부터 '런닝맨' 촬영에 임하고 있다. 어떤 콘셉트로 촬영하는지에 대해서는 출연자들 외에 공개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영화 '오늘의 연애'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앞서 5년 전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함께 출연했던 이승기와 문채원은 영화 '오늘의 연애'로 재회, 이어 '런닝맨'으로 예능 동반나들이까지 호흡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승기와 문채원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2015년 1월 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이승기(왼쪽) 문채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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