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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힙합 여전사로 변신했다.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유리는 7일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실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8명의 소녀시대 멤버들이 검정색 의상으로 맞춰입고 뒤돌아 있는 모습인데, 크리스 브라운의 'New Flame' 노래가 흘러나오자 멤버들은 리듬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몇몇 멤버는 다소 코믹한 동작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귀엽다", "힙합 느낌 난다", "연습도 즐겁게 하네" 등의 반응이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9일 일본 도쿄돔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 중이다.
[걸그룹 소녀시대. 사진 = 유리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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