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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미생'이 6주연속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기록했다.
8일 CJ E&M 측이 전한 콘텐츠 파워지수(이하 CPI)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분석한 결과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이 CPI 통합지수 1위를 기록했다.
'미생'에 이어 통합 2위는 MBC 예능 '무한도전'이, 3위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차지했다.
특히 '미생'은 6주 연속 1위라는 점에서 가히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화제성 면에서 뉴스 구독 순위는 2주 연속 2위를, 몰입도가 가장 높은 순위인 버즈 랭킹에서도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지상파 3사인 MBC, KBS, SBS와 CJ E&M(tvN, 엠넷, 온스타일, 스토리온, 올리브, XTM, OCN) 등을 측정 대상으로 조사됐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 포스터.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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