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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가 예능프로그램의 편성을 변경한다.
8일 JTBC에 따르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와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가 각각 토요일과 일요일 밤 11시로 방송 시간을 옮긴다.
먼저 배우 성동일, 남주혁, 가수 윤도현, 그룹 MIB 멤버 강남 등이 고등학교로 돌아가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오는 13일부터 종전 '히든싱어3'가 방송되던 토요일 밤 11시로 시간 방송시간을 옮기며, 방송인 김성주와 가수 장윤정이 진행을 맡은 '끝까지 간다'는 오는 14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또 새 금토드라마 '하녀들'이 오는 12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밖에 오는 16일 밤 11시에는 여운혁 PD가 연출하는 새 화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이 방송되고, '유자식 상팔자'는 오는 17일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끝까지 간다' 출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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