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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제29회 골든디스크의 MC군단이 확정됐다.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내년 1월 14일, 15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개최된다.
8일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인 김성주, 전현무,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미쓰에이 페이가 '제 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MC로 확정됐다.
14일 진행되는 음원 본상의 진행은 방송인 김성주와 미쓰에이 페이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15일 진행되는 음반 본상은 방송인 전현무와 이특, 티파니가 함께 진행한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 해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앨범과 디지털 음원에 대해 총결산하는 음악 시상식. 지난 제26회 시상식을 일본 오사카, 제27회 시상식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개최한 바 있다.
그룹 2ne1, 2PM, B.A.P, f(x), god, 갓세븐, 방탄소년단, 빅스, 블락비, 비스트, B1A4, 서태지, 소녀시대, 태티서, 씨엔블루, 악동뮤지션, 엑소 등이 골든디스크 음반본상 후보에 올랐다.
[방송인 김성주, 전현무,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걸그룹 미쓰에이 페이, 소녀시대 티파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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