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DJ DOC 이하늘이 근황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스타탐구생활' 코너에서 이하늘은 한 청취자가 'DJ DOC의 매니저가 정말 극한 직업이냐'라는 질문에 "우리 매니저는 정말 편한 직업이다"라며 "방송 스케줄이 많이 없다보니 매니저들이 편하게 지낸다. 오죽하면 오늘 정재용 씨와 제 매니저가 SBS 라디오 정문을 못 찾았다. 그만큼 오래 쉬었다는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하늘은 "이 방송국에 온 것도 박정환 씨에게 사과방송을 한 이후 처음이다"라며 "박정환과는 연락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2011년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이하늘은 박정환을 '박치'라고 표현하며 "이 때문에 팀에서 탈퇴했다"고 말한 것이 시초가 돼 박정환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이하늘은 박정환에 사과하는 기자회견을 열었고, 활동 중단을 선언하기도 했다.
[그룹 DJ DOC 이하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