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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윤미래가 신곡 '엔젤(Angel)'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윤미래는 8일 낮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엔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윤미래는 남편인 래퍼 타이거JK와 나란히 선 채 팔짱을 끼고, 서로를 바라보다가 얼굴을 마주보고 로맨틱한 키스를 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밖에 윤미래는 뮤직비디오 속에서 금색 단발머리, 긴 파마머리, 생머리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밀착 롱드레스, 발랄한 튜브톱 원피스 등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 뮤직비오는 세상의 고마운 모든 이들에게 '엔젤 키스'를 보낸다는 내용을 담았다. 그 동안 윤미래는 랩과 보컬,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독보적인 뮤지션으로 군림하며, 대체불가의 음악성을 보여왔다.
한편, 최근 레이블 설립을 공식화 한 윤미래의 소속사 필굿뮤직은 윤미래를 시작으로, 타이거 JK, 비지(Bizzy), 그리고 이 세 명의 프로젝트 그룹인 MFBTY까지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가수 윤미래(왼쪽)과 래퍼 타이거JK. 사진 = 해당 뮤직비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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