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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5' 출신 박시환이 지난 11월 새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다.
'슈스케5' 준우승에 빛나는 '볼트가이' 박시환은 토탈셋 엔터테인먼트(Totalset Entertainment)와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초 자신의 색깔을 담은 정규앨범을 준비중이다.
토탈셋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박시환은 유수의 유명 작곡가 및 프로듀서와 정규앨범을 위한 접촉 및 준비 작업중이다. 내년 초 박시환이 가진 보이스 컬러가 최대한 발현된 앨범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시환은 '슈스케5'를 통해 준우승을 거머쥐며 지난 4월 데뷔 첫 미니앨범 'Spring Awakening'을 발표하고 '할 수 있는 건 없다' 와 '다만 그대를'로 자신의 노래를 팬들에게 선보여 평단으로 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박시환. 사진 = 토탈셋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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