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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칠전팔기 구해라'의 공식포스터가 공개됐다.
9일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측은 감성충만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노래해라, 사랑해라, 행복해라', '음악으로 하나되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글귀가 쓰여진 공식 포스터에는 구해라(민효린), 강세종(곽시양), 강세찬(B1A4 진영) 세 사람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와 함께 칠전팔기 멤버인 헨리(헨리), 장군(박광선), 이우리(유성은)의 모습도 함께 담겨있다.
'칠전팔기 구해라' 포스터는 따뜻한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이른 아침 햇살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동트기 전 촬영 준비를 위해 모인 출연진들은 아침 해가 따사로운 느낌의 빛을 쏟아내는 오전 7시경부터 촬영을 시작했고, 그 결과 모두가 만족스러워 할만한 결과물이 탄생했다.
보정이 따로 필요 없을 만큼 예쁜 사진이 나와 멤버들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탄성을 터트렸다. 또 헨리와 진영은 각각 바이올린과 기타를 실제로 연주하며 현장 분위기를 살렸다는 후문이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2010년 '슈퍼스타K2'에 출사표를 던지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6명의 멤버들은 각자 지역예선 통과 후 슈퍼위크 그룹 미션에서 '칠.전.팔.기'라는 팀명으로 무대에서 극찬까지 받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헤어지고, 그 후 어떠한 사건을 통해 이들이 또다시 뭉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오는 1월 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엠넷 '칠전팔기 구해라'. 사진 = CJ E&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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