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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팀이 새로운 여행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장위안의 나라 중국을 찾았다.
최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개그맨 유세윤과 '비정상회담' 멤버 장위안, 기욤, 줄리안, 타일러, 알베르토는 4일 JTBC의 새로운 여행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향했다.
이들이 중국에 도착한 직후부터 중화권 SNS인 웨이보에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대거 게재돼 '비정상회담'에 대한 현지의 관심을 짐작케 했다.
현지 네티즌들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기차를 배경으로 중국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서로 대화를 나누며 멤버 간의 정을 다지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참여하는 여행 프로그램은 오는 2015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장위안, 줄리안, 유세윤, 알베르토(왼쪽부터). 사진출처 = 웨이보]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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