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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지난 9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되었던 외국인들의 리얼 한국정착기 '이방인'이 '이웃집 찰스'로 이름을 바꾸고 내년 1월 첫 방송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8일 진행된 '이웃집 찰스' 녹화에서는 파일럿 방송 때와 달라진 면면을 살펴볼 수 있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지난 방송에서 화제가 되었던 초대형 가방세트는 '이방인 학교'로 화려한 변신을 했고, 개그맨 김영철과 '이탈리아댁' 크리스티나가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다.
김영철과 크리스티나는 이방인 학교에 신입생으로 들어온 줄리아(여/25세/이탈리아), 이델리아(여/25세/러시아), 아노(남/27세/프랑스) 등 세 외국인의 고민을 진지하게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한국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애쓰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김영철과 크리스티나가 특유의 입담을 자랑해 한겨울 추위 속 자칫 긴장되고 경직될 수 있는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함으로 가득 메웠다는 후문이다.
정규 방송을 위한 첫 녹화를 마친 안성진 PD는 "이방인들의 리얼 한국 정착기를 통해서 오히려 시청자들이 우리 문화와 풍속, 역사에 대해 몰랐던 것의 가치와 장단점에 대해 눈뜨고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에 익숙해진 외국인들이 아닌, 처음으로 한국생활을 시작하는 이방인들의 리얼한 모습을 담아낼 '리얼 한국정착기-이웃집 찰스'는 2015년 1월 5일 오후 7시 30분 1TV를 통해 방송된다.
[KBS 1TV '이방인 학교' 첫 녹화 전경.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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