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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혜리가 광고 매출 10억을 올렸다고 털어놨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 나가' 특집으로 진행,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 그룹 MIB 강남, 배우 최태준, 작가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진짜 사나이' 이후 혜리의 매출 수익이 10억이라고 하더라"며 "단독으로 한 건당 2억이라고"라고 운을 뗐다.
이에 혜리는 "라면, 스포츠웨어, 어플리케이션 등 단독 광고를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혜리는 "원래 애교가 있는 성격이 아니라 '이잉'을 못살리겠다. 카메라를 보고 자연스럽게 하려면 어렵다. 하지만 하긴 한다. 광고주 분들이 시키니까 하긴 한다. 대상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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