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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한채영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9일 중국의 유명 패션지 시크 엘레강스(Chic Elegance)에서 주최하는 '시크 스타일 어워즈 2014'(Chic Style Awards 2014)가 상하이에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장은 1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공연장으로, 중화권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10일 한채영의 소속사 SM C&C 공식 페이스북에는 한채영의 행사 당일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완벽한 드레스 자태와 우월한 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또 이 날 행사에서 한채영은 그 동안의 중국 활동으로 쌓아온 인기를 입증하듯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념 사진 요청을 받거나, 다양한 매체들의 뜨거운 취재 열기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 대표로는 비와 한채영이 초청을 받았으며, 한채영은 시상자로서 영화배우 리밍??에게 시상을 했다. 이어 얼마 전 촬영을 마친 중국 드라마 '1931년적애정'과 관련한 인터뷰 일정을 소화하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채영은 193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항일운동을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1930년적 애정'에서 여주인공 상원틴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현재 촬영을 마쳤다.
[배우 한채영. 사진 = SM C&C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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