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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이경규, 성유리와 아나운서 배성재가 2014 SBS '연예대상'의 진행자로 나선다.
11일 SBS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경규, 성유리와 아나운서 배성재가 '연예대상' MC를 맡는다"라고 전했다.
세 사람은 지난 6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운재편에서 MC로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배성재는 잠시 자리를 비운 김제동을 대신해 '힐링캠프' MC인 이경규, 성유리와 진행해 독특한 호흡을 만들어냈따.
한편 올해 SBS 연말시상식은 가요대전 21일, 연예대상 30일, 연기대상 31일에 생방송될 예정이다.
[이경규 성유리 배성재(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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