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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윤계상 이하늬 커플이 뮤지컬 데이트를 즐겼다.
윤계상, 이하늬는 지난 6일 god 손호영이 출연중인 뮤지컬 '올슉업' 공연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뮤지컬을 관람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손호영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계상, 이하늬의 관람을 인증했다. 그는 "올슉업 보러온 계상이형. 무지무지 재밌게 봤답니다. 계상이형이랑 하늬 와줘서 고마워"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손호영, 윤계상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뮤지컬 '올슉업'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히트곡 중 24곡들을 엮어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로 그룹 god 손호영, B1A4 산들, 제국의 아이들 동준, 블락비 유권, 김예원, 정재은, 가희, 강성진, 최수진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올슉업'은 내년 2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윤계상 이하늬(첫번째 사진 왼쪽부터), 손호영, 윤계상(두번째 사진 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손호영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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