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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쇼타임'의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
11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씨스타는 아이돌그룹 엑소, 비스트, 걸그룹 에이핑크에 이어 '쇼타임' 네 번째 시즌의 주인공을 맡았다.
씨스타 멤버 4명이 함께 출연하는 리얼리티는 '쇼타임'이 처음이다. 지난 2010년 '푸시 푸시'로 데뷔한 뒤 발매하는 앨범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차트 정복자로 군림하고 있는 씨스타는 '쇼타임'을 통해 일상을 중심으로 생활 밀착형 버라이어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씨스타 멤버들은 제작진과의 미팅에서 각자 자신의 일상을 쿨하게 오픈하며 평소 하고 싶었던 것들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등 첫 리얼리티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씨스타의 쇼타임'은 오는 2015년 1월 중 방송된다.
[걸그룹 씨스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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