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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우아한 분위기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리솔 1월호'라는 짧은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여전히 모델로서의 매력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내추럴한 캐주얼부터 여성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패션까지 다양한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일본 모델 야노시호.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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