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김성근 감독 "FA 영입, 식구 3명 늘어 부자된 기분"

시간2014-12-11 13:46:39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식구가 3명 늘어 부자 된 기분이다."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FA 3인방 권혁, 송은범, 배영수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김 감독은 11일 대전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12층 스카이홀에서 열린 권혁-송은범-배영수의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해 "식구가 3명 늘어 부자가 된 기분"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 감독은 지난 3일 한화가 배영수와 계약, 외부 FA 3인방 영입을 마무리한 직후 "마운드 보강이 필요해 구단에 투수를 붙잡아 달라고 요청했는데 잘 잡아줬다. 신경 써준 구단에 고맙다"며 "권혁-송은범-배영수의 풍부한 우승 경험은 굉장히 크다"며 "우리 팀 나이 많은 선수 중에도 우승 경험 없는 친구들이 많다. 눈으로 직접 보고 배울 게 많을 것이다"며 반색했다.

데뷔 첫해부터 삼성에서만 뛴 배영수는 통산 14시즌 동안 394경기에 등판, 124승 98패 3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했다. 송은범은 12시즌 동안 SK와 KIA를 거치며 353경기에 등판, 68승 56패 18세이브 24홀드 평균자책점 4.25의 성적을 남겼다. 특히 SK에서 뛴 2009년에는 선발 등판한 29경기에서 12승 3패 평균자책점 2.93의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권혁도 통산 12년간 512경기에서 37승 24패 11세이브 113홀드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하며 삼성 마운드에 힘을 보탠 바 있다.

이날도 김 감독은 이들 셋이 한화 마운드에 가져올 시너지효과를 기대했다. 애제자 송은범에게는 꽃다발을 전달하며 볼을 살짝 꼬집기도 했다. 김 감독은 "식구가 3명 늘어 부자가 된 기분이다"며 "한화의 내년 목표는 우승이다. 셋 다 우승 경험이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송은범이 최근에 헤매고 있어 정신 차리라고 꼬집은 것"이라며 웃었다.

셋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밝혔다. "스프링캠프 시작하고 나서 보직을 결정해야 한다"며 "가장 이상적인 건 배영수와 송은범이 선발로 자리 잡는 것이다. 권혁이 마무리로 갈지 중간으로 갈지 고민 중이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14년 전인 2001년 삼성 2군 감독 시절 배영수와 함께한 바 있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배영수가 처음에는 여드름이 많았다. 요즘 보니 예뻐졌다"고 웃으며 "그 당시에는 요령이 없었던 것 같다. 힘으로만 했다. 혼자 하루에 300~400개씩 던졌는데, 뭔가 고집이 있어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 이렇게 다시 만나니 (배)영수도 새로운 마음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화에는 잠재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많다"며 "내가 선수들을 적재적소에 어떻게 기용하느냐가 팀의 운명을 가를 것 같다. 얼마든지 가능성 있는 팀이다"고 말했다.

셋에 대한 기대치도 숨기지 않았다. 김 감독은 "배영수와 송은범이 선발로 나선다면 두자릿수 승리를 기대한다. 권혁은 중간과 마무리 중 고민하고 있다. 투수를 어디에 배치하느냐가 중요한데, 권혁이 마무리를 맡으면 새 구종 하나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 이번에 영입한 3명만 잘해줘도 원활하게 돌아갈 것이다. 내년에 144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투수는 몇 명이 있어도 부족한 감이 있다. 셋이 잘해주리라 믿는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김성근 감독이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대전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베스트 추천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