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한혁승 기자] 김성근(왼쪽) 감독이 11일 오후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에서 열린 한화 FA 영입 선수 입단식에 "삼성에서 14년전 배영수를 처음 만났을때 여드름에 힘만 있었던 친구인데, 많이 예뻐졌고 훌륭하게 성장했습니다."라고 했다.
한화이글스는 FA 투수 배영수와 3년간 총 21.5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5억원)에, 송은범과 4년간 총액 34억원(계약금 12억원, 연봉 4.5억원, 옵션 4억원)에, 권혁 선수와 4년간 총 32억원(계약금 10억원, 연봉 4.5억원, 옵션 2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