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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김송이 아들 선이를 위한 학구열을 불태웠다.
10일 방송된 KBS 1TV 임신-육아버라이어티 '엄마의 탄생'에서는 김송이 아들 선이와 산후조리원 동기 모임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는 엄마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그간의 이야기를 하나둘씩 꺼내며 '순도 100% 엄마 토크'를 시작했다.
초보엄마들의 모임이기에 더 많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그녀들은 각자의 경험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산후 조리원에서 시작된 초보맘 맞춤 수업은 김송을 비롯한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안방극장의 초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들을 전달했다는 평.
그 중에서도 유독 남다른 성장을 보인 선이는 뒤집기와 앉기를 연달아 선보여 슈퍼베이비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선이에 버금가는 우량아 지호네도 뒤집기에서 앉기까지 엄마의 스파르타교육이 이어졌지만 안타깝게 실패해 저마다 다른 아기들의 성장차를 실감케 했다고.
특히 김송은 수업내용을 끊임없이 필기하고 관련 자료를 핸드폰으로 찍거나 열심히 질문하는 등 남다른 학구열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으로 보여줄 그녀의 지식 충만한 선이 사랑이 '엄마의 탄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들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엄마의 탄생'을 본 시청자들은 "이번 방송은 특히나 좋은 정보들이 많아서 더욱 집중해서 봤습니다" "선이 엄마 김송 공부 진짜 열심히 하네" "아기들 녹색변이야기 처음 알았음!" "뒤집기부터 앉기까지! 선이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마들의 아기들에 대한 열공 욕구를 더욱 샘솟게 하는 임신-육아버라이어티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아들 선이를 위해 학구열을 불태운 김송. 사진 = KBS 1TV '엄마의 탄생'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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