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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영화 '존 윅'을 들고 국내를 찾는다.
키아누 리브스는 2015년 1월 7일 내한을 한다. 7일 입국 이후 8일과 9일 양일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키아누 리브스가 내한하는 것은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이후 7년 만이다.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를 통해 인정받은 특유의 현란하고 강렬한 액션 열연을 통해 상대를 잘못 고른 적들을 처단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키아누 리브스는 7일 입국 후 다음 날인 8일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와 대규모 특별 시사회 무대인사를 진행하고, 9일에는 방송출연 등의 다양한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2015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영화 '존 윅' 스틸컷. 사진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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