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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김래원과 서지혜가 11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제작발표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최명길, 온주완, 서지혜, 박혁권 등이 출연하는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의 기록을 그리는 드라마로, '추적자-the chaser', '황금의 제국'의 박경수 작가가 집필을 맡아 탄탄한 스토리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비밀의 문' 후속으로 오는 15일 첫 방송.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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