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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모델 이현이가 남편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 좋아하는 사진이라 옛 인스타에서 소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남편과 손깍지를 하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현이의 남편은 177cm인 이현이의 키보다 훨씬 더 큰 키를 자랑해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잘 어울리는 부부다", "행복해보인다", "비율 최고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속사정쌀롱'에서 이현이는 "남편은 평범한 대기업 직장인"이라고 밝혔고 MC들은 "남편이 삼성맨이다. 삼성전자에 근무한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모델 이현이와 남편. 사진 = 이현이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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