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한승연이 일본 진출 계획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11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한류 특집'으로 진행, 배우 한채영, 개그맨 김준호, 모델 송경아, 걸그룹 카라 한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한승연은 "저희는 원래 일본에 진출할 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일본 어떤 개그맨께서 카라를 너무 좋아해 주셔서 MC 보시는 방송에서 말을 많이 해주셔서 우연히 일본에 가게 됐는데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어는 두 달 정도 밖에 공부를 못했다. 그래서 대본을 통째로 다 외웠다. 개그맨 일곱 분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는데 대본 통째로 다 외웠다"며 "보통 일본은 개인기 같은 걸 안 하셔서 까마귀 그런 개인기를 많이 준비했다. 일본분들이 '세계에서 이런 개인기 하는 여자 애들은 너희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한승연은 당시 선보였던 까마귀 개인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