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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김광현이 미국 진출 꿈이 현실이 됐다.
미국 언론들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김광현과 년간 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는 김광현 포스팅에서 200만 달러(약 22억원)을 써내며 김광현과의 한 달간 독점 교섭권을 얻었다. 협상 기한은 우리 시각으로 12월 12일 오전 7시까지였다.
스몰 마켓이라고 볼 수 있는 샌디에이고가 200만 달러를 써낸 것을 봤을 때 김광현에 대한 기대가 적지 않다는 시각이 많았다. 실제로 김광현은 샌디에이고와 만난 이후 "호의를 느꼈다"고 말하기도 했다. 여기에 김광현의 에이전트 멜빈 로만 역시 최대 이익을 위해 극단을 달리는 에이전트가 아닌만큼 협상이 좋은 쪽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였다.
협상 기한 전날까지 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며 '혹시나…'라는 불안감이 들기도 했지만 이변은 없었다. 김광현은 샌디에이고와 년간 만 달러에 계약하며 다음 시즌부터는 미국에서 활동하게 됐다.
[김광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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