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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석규와 손석희 앵커가 만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이 시청률 2.3%를 넘어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11일 오후 방송된 '뉴스룸' 2부는 시청률 2.399%(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10일 방송의 2부가 기록한 2.259%보다 0.14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뉴스룸' 2부에는 영화 '상의원'의 한석규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연기인생을 회고하는 인터뷰를 나눴다.
최근 '뉴스룸'에서 명사들의 인터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이 기록한 2.399%는 지난 10월 20일 가수 서태지가 출연한 방송의 시청률 2.137%보다도 높은 기록이어서 시선을 끈다.
한편, 이날 '뉴스룸' 1부는 시청률 1.950%를 기록했다.
[한석규(첫 번째)와 손석희 앵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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