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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가 14일 오후 4시 원주 동부와의 홈경기를 '유니세프 데이(UNICEF DAY)'로 지정, 유니세프 후원자 2000여명을 초청하여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였다.
이날 경기에는 오종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시투를 하고, 사랑의 본부 만만천천 어린이 합창단이 애국가를 부른다. 삼성 선수단 전원은 경기 전 유니세프 기념티를 입고 등장한 후 유니세프 기념티를 팬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갤럭시 노트4를 잡아라!' 이벤트를 위해 갤럭시 노트4 1대를 경품으로 준비하였다. 그리고 경기장 야외에서는 갤럭시 스튜디오, 갤럭시 버스 등을 통해 갤럭시 노트4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경기 승리시에는 팬 20명을 대상으로 이정석, 송창무, 최수현, 조준희, 김준일, 리오 라이온스의 사인회도 예정되어 있다.
이밖에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제시하는 학생에게는 1인당 2매(본인포함)의 일반석 입장권과 2015년 구단 달력(선착순 200명)을 제공한다. 이 프로모션은 2015년 1월 25일 오리온스전 홈경기까지 실시한다.
[유니세프 데이 행사 진행 모습. 사진 = 서울 삼성 썬더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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