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정준과 이영아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정준은 SBS 새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이영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야외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 정준과 이영아는 밝은 미소와 귀여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는 지난 10일 진행된 드라마 제작발표회 대기 중 찍은 것으로, 깔끔한 스타일의 정준과 마치 인형같은 외모가 돋보이는 이영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악역에 도전하는 정준은 물욕과 출세욕이 강한 피부과 의사 강민철 역을 맡았다. 백장미(이영아)의 집안 배경과 외모에 빠져 끈질긴 구애 끝에 결혼에 성공하지만 후에 악연으로 이어지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달려라 장미'는 유복한 가정 환경에서 살아온 백장미가 아버지의 죽음과 회사 부도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이야기로, 오는 15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준 이영아(왼쪽). 사진 = 정준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