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연예계 대표 썸남' 방송인 홍진호의 냉장고에서 여성의 흔적이 발견됐다.
홍진호는 배우 심형탁과 함께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녹화 당시 홍진호는 최근 새로 구입한 냉장고를 공개했다. 그런데 MC 정형돈은 냉장고 안팎에서 썸의 증거가 될 법한 것들을 포착했고, 집중공세를 펼쳤다.
특히 홍진호는 정형돈이 냉장고에 묻은 여성의 지문을 발견하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심형탁은 연예계 몸짱답게 고단백 식재료가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했다. 냉장고 문에 붙어 있는 다이어트 관련 경고문부터 닭가슴살, 달걀흰자 통조림까지 완벽한 몸 관리 비법이 담긴 냉장고가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15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방송인 홍진호.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