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걸그룹 라붐이 안양 실내체육관을 찾는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는 오는 13일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의 홈경기에 6인조 신인 걸그룹 라붐을 초청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라붐의 멤버 해인은 경기 전 시투를 펼친다. 이어 하프타임에는 특별공연으로 최근 발매한 싱글 앨범 수록곡인 '어떡할래'와 '두근두근' 등 2곡을 선보이게 된다.
13일 모비스와의 홈경기는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오후 2시에 시작되며, IPTV인 SPOTV 채널 및 인터넷 네이버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편, KGC는 10승 14패로 7위에 올라 있으며 방문팀 모비스는 20승 4패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라붐.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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