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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 커플이 오는 2015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12일 오후 박시은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박시은과 진태현이 4년 간 교제했으니 내년쯤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 얘기가 오간 정도고 결혼 날짜가 정해지거나 상견례를 진행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진태현은 11일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빨리 함께 하는 날을 기대한다. 그리고 기도한다. 아프거나 다치는 일 없길 지금처럼 늘 함께 하길"이라며 박시은의 사진을 게재하는 등 두 사람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커플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종영한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박시은(왼쪽)과 진태현 커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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