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 팀이 시즌2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12일 오후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지난 6일과 7일에 걸쳐 '아빠 어디가' 팀이 시즌2 마지막 여행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말미에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함께 단체사진 촬영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아빠 어디가' 시즌3가 당장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예능국에서 구상을 계속 진행해나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배우 성동일, 류진, 정웅인, 방송인 김성주, 가수 윤민수, 축구해설가 안정환 등 여섯 아빠가 자녀와 함께 떠나는 여행기를 그려온 '아빠 어디가'는 오는 1월께 시즌2 여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진.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