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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상민이 인터넷 초창기 시작한 쇼핑몰 사업이 실패한 이유를 고백했다.
이상민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 출연해 '이직과 창업'이라는 주제로 외국인 출연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녹화 당시 이상민은 "지난 2000년에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한 적이 있다. 그 당시에는 인터넷 사이트의 회원이 약 3백만 명밖에 안 됐을 때라서 수입 자체가 없었다. 시대를 너무 앞서가서 실패한 케이스다"며 창업 실패담을 털어놨다.
이어 이상민은 "또 과거에는 음반 1장을 프로듀싱 할 때 받는 비용이 1억 5천만 원이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비정상회담'은 1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가수 이상민.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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