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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레이싱모델 최슬기가 FX GIRL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케이블채널 FX는 지난 10일 페이스북과 브라운관을 통해 공개한 FX GIRL WINTER 티저 영상의 주인공이 레이싱모델 최슬기라고 12일 공식 발표했다. 다운재킷을 착용하고 있음에도 드러나는 굴곡진 반전 몸매와 함께 귀여운 얼굴이 살짝 비치는 이번 티저 영상이 많은 남성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FX GIRL 역사상 본영상이 공개되기 전 모델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며, 사전 공개된 화보에선 최슬기의 귀여운 얼굴과 반전되는 섹시한 몸매가 잘 드러나 '반전녀'의 면모를 한껏 보여주고 있다.
이번 FX GIRL WINTER로 발탁된 최슬기는 경력 10년에 가까운 베테랑 모델로 각종 모터쇼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로드 FC' 라운드걸을 통해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큰 눈이 돋보이는 청순한 얼굴과 볼륨 있는 반전 몸매로 많은 남성팬을 사로잡았다.
최근 촬영장에서 최슬기는 휠라(FILA)의 '야누스 다운'을 비롯한 다운재킷과 휠라 인티모(FILA INTIMO) 언더웨어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최슬기는 "눈이 많이 내리는 날씨에 촬영하게 돼서 추울까봐 걱정했지만 다운재킷 덕분에 옷을 다 갖춰 입지 않아도 따뜻했다"며 "이번 15일 공개되는 본영상을 통해 모터쇼에서와는 다른 저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게 돼 정말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반전녀' 최슬기가 출연하는 'FX GIRL WINTER with FILA'의 영상 및 사진 화보는 15일부터 FX의 공식 페이스북과 FX채널에서 공개된다.
[레이싱모델 최슬기. 사진 = FX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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