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신입노예 이승기+원로노예 김광규, 노예 4인방 완성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서진과 그룹 2PM 옥택연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김광규가 더해지며 완벽한 노예4인방이 완성됐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는 이승기에 이어 김광규가 등장해 진정한 노예 4인방이 완성됐다.

이날 멀리서 걸어오는 이승기를 본 이서진과 옥택연은 화색을 띄며 즐겁게 맞이했다. 이서진은 "진짜 내 노예가 왔다"며 이승기에게 옷을 갈아입을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승기가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압박수비를 펼치기도 했다.

이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가운데 김광규가 등장했는데, 이를 본 이서진과 옥택연은 복식 웃음을 터트렸다.

김광규의 등장에 이서진은 "노예 파티냐"며 기뻐했고, 이후 화면에는 노예 4인방의 프로필이 쭉 이어지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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