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미생' 이성민은 파리일까 꿀벌일까 [夜TV]

시간2014-12-13 09:17:59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냥 저는 일이 하고 싶은 거에요. 차장님이랑 대리님이랑. 우리. 같이" 노동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일깨워 줬던 장그래(임시완)의 바람은 현실이 될 수 있을까.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오상식(이성민)은 최 전무(이경영)을 찾았다. 이는 두 사람의 진검승부의 시발점으로 장그래의 정규직 전환에 결정적인 키를 쥐고 있는 사업이었다. 중국 사업을 성공해 부서장이 될 경우, 오상식 재량으로 장그래를 정규직으로 쓸 수 있게 된다.

장그래는 장백기(강하늘), 안영이(강소라), 한석율(변요한)과 입사 동기이긴 하지만 혼자만 계약직이라 이에 대한 스트레스와 박탈감이 꽤 큰 상태. 사업 담당을 할 때에도 장그래는 계약직이라는 이유만으로 김동식(김대명)에게 담당을 넘겨야 했다.

자신이 밤낮으로 잠도 자지 않고 준비한 사업을 김동식(김대명)에게 넘기게 된 장그래는 겉으로는 덤덤한 척 했지만 속이 쓰린 건 두 말할 필요 없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장그래는 오차장 이하 영업 3팀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버리지 못했다. 자신의 낮은 스펙과 차가운 높은 현실의 벽을 정확하게 인지하면서도 오차장 이하 김동식에 대해 사회 선배이자 인간적이고 따뜻한 감정을 놓지 못하고 있는 것.

특히, 이날 방송에는 주재원 발령에서 밀린 김동식(을 두고 대리급들이 모여 오차장의 무능함을 욕했는데, 이를 들은 오차장은 고뇌에 빠졌다. 김동식은 성대리(태인호)가 "팀장이 티도 안 나는 일 계속 몰고 오면 걔는 승진 언제 하냐. 자기 따까리야 뭐야"라고 한 말을 들었다는 것을 알고, 동기들이 모인 술자리에서 크게 화를 냈다. 김동식은 성대리에게 욕설을 퍼붓고 안주를 던지면서 "네가 뭔데 우리 오차장을 욕하냐. 너 다음부터 그렇게 말하면 입을 찢어 놓겠다"라며 잔뜩 분노했다.

더불어 장그래는 밤 늦도록 퇴근을 못하고 고민하던 오차장이 "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어. 파리 뒤를 쫓으면 변소 주변이나 어슬렁거릴 거고, 꿀벌 뒤를 쫓으면 꽃밭을 함께 거닐게 된다잖아"라고 말하자 "아, 그래서 저는 지금 꽃밭을 거닐고 있나 봅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렇게 후배들의 존경과 믿음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오차장은 최전무를 찾아 중국사업을 하겠다는 결심을 밝힐 터. 오차장은 과연 파리일까 꿀벌일까. 그리고 장그래는 정규직의 사원이 될 수 있을까.

['미생' 17회 방송분 속 배우 이성민, 김대명, 임시완.(위부터) 사진 = tvN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썸네일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썸네일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베스트 추천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코요태 신지, 마리오로 변신해…日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매력 발산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