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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힙합 그룹 M.I.B 강남이 미모의 어머니와 일본 집을 공개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어머니의 깜짝 생일 파티를 위해 일본 집을 방문한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2년 만에 도쿄 니시카사이 본가를 찾은 강남은 어머니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선물한 후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추억에 젖어들었다.
이어 "아이고 좋아~"라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선 강남은 책상 밑에 잔뜩 쌓아두고 읽던 만화책과 유치원 때 입었던 옷을 보며 발견하고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 사이 강남의 어머니는 아들을 위한 푸짐한 상차림을 마쳤고, 강남은 어머니가 손수 만든 집 밥을 먹으며 모처럼의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M.I.B 강남과 그의 어머니.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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