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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기술자들' 스타 라이브톡 행사 티켓이 예매 5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오는 22 오후 8시 서울 CGV 압구정에서 진행되는 CGV 스타★라이브톡은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 김홍선 감독이 참석을 확정한 가운데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같은 단기간 매진은 개봉 전 처음 '기술자들'을 접할 수 있다는 소식에 영화팬들의 발 빠른 참여로 역대급 매진사례를 이뤄낸 것이다. CGV 압구정뿐만 아니라 전국 CGV 16개 극장(목동, 강변, 용산, 영등포, 구로, 상암, 동수원, 오리, 소풍, 대구,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천안펜타포트, 일산, 왕십리)에서 생중계되어 관객들과도 만날 수 있다.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다. 지난 2012년 '공모자들'로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의 차기작으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기술자들' 스틸컷.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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