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션, 정혜영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션, 정혜영 커플이 SBS '힐링캠프'에 동반 출연한다. 평소 다양한 선행을 실천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션, 정혜영 부부인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힐링캠프'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션, 정혜영 부부 편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션, 정혜영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잡은 채 공원을 거닐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 얼굴 가득한 미소, 서로를 바라보는 애정 어린 눈빛에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부부애가 엿보인다.
'힐링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션, 정혜영 부부는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다정한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션 정혜영 부부 역시 평소 네 아이 육아에 전념하느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는데 이번 방송을 통해 부부에게도 힐링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션, 정혜영 부부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SBS '힐링캠프'는 오는 1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션, 정혜영 부부. 사진=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