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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오승근이 아내인 고(故) 김자옥을 회상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오승근이 출연, 故 김자옥의 생전을 돌아봤다.
이날 오승근은 김자옥이 출연했던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를 보면서 "저 당시 치료를 해야 했었는데 김자옥이 고민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방송 출연은 두 달 전에 결정됐고, 병원에서는 한 달 전부터 치료를 하자고 했으니, 방송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했었다"며 "나는 병원에 갈 것을 이야기했지만 김자옥은 방송과의 약속을 지켰다"고 말했다.
고인은 '꽃보다 누나' 출연 당시 길에 있는 벤치에도 누워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었다. 또, 방문한 성당에서 애처롭게 눈물을 흘린 바 있었다.
[고 김자옥 남편 가수 오승근.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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