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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줄리엔강이 넓은 어깨 사이즈로 칭찬을 받았다.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꺼줘'에는 줄리엔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줄리엔강을 소개하기에 앞서, MC 유세윤은 "한국에서는 가장 큰 걸로 유명한다"며 "무려 58cm의 어깨를 가진 줄리엔 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유명하다. 사이즈가 제일 큰 걸로 유명하다. 연예계에서는"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머리도 정말 작다"라고 칭찬했다.
칭찬을 받은 줄리엔강은 "어깨가 넓어서 머리가 작아보이는 것 뿐"이라고 겸손의 말을 했다.
그는 또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낮이밤이"라며 "둘다 이기면 밸런스가 안 맞지 않냐"고 덧붙였다.
[배우 줄리엔강. 사진 = JT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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