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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가수 씨스타 보라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진행된 슈퍼주니어 성민과 배우 김사은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뮤지컬 '삼총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극 중 성민은 남주인공 달타냥 역을, 김사은은 여주인공 콘스탄스 역을 맡아 연인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는 성민의 슈퍼주니어 동료 멤버 려욱이 부른다.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 이건영 서지영 김아선 등도 축가로써 새내기 부부의 행복을 빌 예정이다.
한편 성민은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이달초 '슈퍼쇼6' 일본 오사카 공연을 마무리했다. 김사은은 지난 9일 종영한 MBC에브리원 시트콤 '하숙 24번지'에 출연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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