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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샤넌이 가창력부터 명품몸매까지 완벽한 무대를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795회에는 '새벽비'로 데뷔한 샤넌의 무대가 펼쳐졌다. 샤넌은 무릎이 찢어진 청바지에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편안한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샤넌은 16살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볼륨감 있는 몸매와 안정적인 보컬, 독특한 퍼포먼스까지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샤넌의 첫 데뷔곡 '새벽비'(Daybreak Rain)는 인디밴드 로코베리가 프로듀싱을, 편곡은 이유진이 맡았다. 또 이번 샤넌의 앨범에는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가 참여했다.
샤넌은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 아이유 편에 등장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GDX태양, 인피니트F, 에이핑크, 마스타 우(feat. 송민호, Bobby), AOA, 헬로비너스, 니콜, 러블리즈, 샤넌, 마마무, 박수진, 임창정, 효린X주영, 계범주, 순정소년, 헤일로 등이 출연했다.
[샤넌.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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